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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지팡이의 스마트한 진화

United Kingdom | 2024 Samsung Solve for Tomorrow

Point on 'United Kingdom' in world map

전세계적으로 경미하거나 심각한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최소 22억 명에 달합니다. [1] 시각장애인에게 세상을 탐색하는 일은 장애물을 피하는 것부터 낯선 환경에서 길을 찾는 것까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흰지팡이와 같은 기존의 도구는 제한적인 도움만을 제공하여 일상 속 어려움을 극복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디자인 엔지니어를 꿈꾸는 전기전자공학과 졸업생 람닉은 시각장애를 가진 여성으로서 STEM 분야를 공부하며 수많은 장애물에 직면해 왔습니다. 그녀의 끈기와 노력은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어려움에 직면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솔브 포 투모로우 로고를 들고있는 람닉

흰지팡이 그 이상

람닉의 발명품인 ‘마이 비전(MyVision)’은 AI, LiDAR, GPS 기술을 통합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향상된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이동 보조기구로 주목받았습니다. 기존의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와 달리 마이 비전은 사용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주변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시각장애인 커뮤니티에 대한 람닉의 헌신은 발명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시각장애인의 교육과 경력 개발 기회 확대를 위해 의원 단체, 자선 단체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람닉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평등한 기회와 지원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영국법인에서 사회공헌을 총괄하는 제시 수현 박은"람닉의 마이 비전은 실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주어질 때 청년들이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솔브포투모로우를 통해 참가자들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을 수상받는 람닉의 모습

더 밝은 내일을 향한 항해

람닉은 시각장애인이 쉽게 주변 환경을 탐색하여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녀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격차를 해소하고 특히 소외된 사람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람닉은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젊은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인내와 혁신의 힘, 그리고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시각장애인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람닉의 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참고자료]

[1] WHO, Blindness and vision impairment

인터뷰하는 람닉의 모습
#SolveForTomorrow#TogetherForTomorrow#Enabling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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