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Solve for Tomorrow - 도전에서 혁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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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서 혁신으로

Germany | 2025 Samsung Solve for Tomorrow

Point on 'Germany' in world map

혁신은 종종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Samsung Solve for Tomorrow)에 참가한 다양한 팀들은 각자의 삶에서 마주친 문제들을 AI 기반 솔루션으로 해결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문제 정의부터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세상에 선보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치매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선사하다

루이스와 모리츠는 치매 환자들을 돌본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들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초기에는 AI 기반 약 디스펜서 개발로 시작했지만,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참여를 통해 치매 환자와의 소통을 돕는 공감형 AI 비서 '아우라(Aura)'로 프로젝트를 확장했습니다. 이들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연결성을 강화하여 치매 환자들의 외로움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행사 현장

AI로 행정 장벽을 허물다

시각 및 언어 장벽을 가진 사람들에게 복잡한 행정 절차는 특히 어려운 과제입니다. 레온, 바르나바스, 아벨로는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이들은 '이지앰트(EasyAmt)'라는 앱을 개발하여 복잡한 정부 문서를 간소화하고 명확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행정 양식을 보다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행정 절차에서 겪은 어려움에서 영감을 얻은 학생들은 이 솔루션을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서류 작업이 필수 서비스 이용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 재활의 혁신적인 변화

자인은 삼촌이 뇌졸중으로 손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큰 고통을 겪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재활 시스템 개선을 결심하고 라민, 카림과 함께 프로젝트 팀을 결성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엑소힐(ExoHeal)’은 손 마비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을 돕는 로봇 장갑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재활 진행 상황에 맞춰 운동 프로그램을 맞춤 제공함으로써 재활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 팀은 제품 상용화에 힘쓰고 있으며, 뇌졸중 생존자와 유사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행사 현장

삼성 솔브포투모로우와 함께 그려가는 혁신적인 미래

젊은 혁신가들은 삼성전자 및 임팩트 허브 베를린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이들은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세상에 선보일 것입니다. 독일에서 삼성전자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피터 혼은 “청소년들의 창의력, 혁신 정신, 그리고 끊임없는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행사 현장
#SolveForTomorrow#TogetherForTomorrow#Enabling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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