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이루는 첫 단계

삼성 드림클래스는 중학생에게 다양한 교육기회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꿈을 키워주는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최근 드림클래스의 ‘드림하이’ 동아리 친구들이 자신들의 꿈을 담은 단편영화 ‘첫 단계’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는 기획, 극본, 연기, 연출, 촬영 및 편집 등 하나부터 열까지 동아리 부원들의 참여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청소년 스마트폰 단편 영화제에서 노력상을 타는 성과도 거두었다고 합니다. ‘첫 단계’에 참여한 드림하이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든든한 멘토가 함께한 동아리 활동

드림하이는 연기자가 꿈인 중학생 친구들이 함께 대본 리딩을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동아리입니다. 이번 단편영화에서는 옥정중학교 3학년 박혜진 학생이 감독과 영화 촬영을 맡았고, 능허대중학교 3학년 김연서 학생이 영화의 주인공 진아 역할을 맡았습니다.

두 학생은 처음부터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은 없었다며 드림클래스의 멘토의 도움을 받아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담당 멘토님께서 ‘스마트폰 영화제’에 대해 알려주셨고, 다 같이 도전해 보면 좋겠다고 먼저 제안해주셨습니다. 영화를 위한 역할 분배, 차량 이동 및 공간 대여 예약 등 학생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꿈을 향해 달리는 여정

김연서 학생은 드림하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우의 꿈을 처음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관객이나 시청자들에게 캐릭터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전달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이제 박혜진 학생과 김연서 학생은 영화 ‘첫 단계’를 제작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더욱 꿈을 향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처음 찍는 작품인 만큼 애착을 많이 가졌는데 상까지 받아서 기뻐요. 이 계기를 통해서 꿈을 향해 더욱 열심히 달려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