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꿈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드림클래스는 진로 탐색 및 학습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3박4일 동안 중학생 멘토와 대학생 멘티가 함께 만나 꿈을 찾는 즐거운 여름캠프가 성균관대, 경북대, 충북대, 전남대 등 4개 대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위도 잊고 멘토와 멘티 모두 열정을 불태운 여름캠프의 현장을 만나보세요.

꿈과 희망의 여정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 사용법’ 알아보기, 동사형 꿈 찾기, 대학 전공 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진로와 적성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며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균관대 캠프에 참여한 이수빈 멘토는 “저도 삼성 드림클래스 멘티로 참여했을 때 화학공학과 멘토 덕분에 저도 화학공학과에 진학하게 된 만큼, 아이들의 진로를 찾게 해줄 수 있는 전공 박람회가 가장 기대되었습니다. 해당 전공에 대해 잘 몰랐던 친구들이 전공에 대해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며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밝은 미래를 향해

또한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법, 코딩 체험, 드림스피커 특강, 드림 골든벨,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며 한 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남대 캠프에 참여한 김민준 멘티는 “친구들과 함께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코딩을 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좋았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경북대 캠프에 참여한 송예은 멘티는 “삼성 드림클래스에 참여해서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지내는 친구들이 너무 좋았어요.” 라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