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소중한 추억

삼성 드림클래스는 중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드림클래스 활동을 하며 모범을 보인 멘티와 멘토, 학급, 기자단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2022년 삼성 드림클래스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드림클래스와 함께한 멘티와 멘토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재미와 성장, 두 마리 토끼 잡기

멘티들에게 드림클래스는 학교생활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도 하고,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2년째 멘티로 참여한 민소은 학생은 “드림클래스에 참여하면서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여러 가지 콘텐츠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림클래스는 진로 탐색의 나침반이 되기도 합니다. 멘티로 참여한 송서현 학생은 가장 유익했던 프로그램으로 삼성 임직원 멘토링을 꼽았습니다. “제 꿈이 의료계 쪽인데,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질문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의 성장, 나의 성장

대학생 멘토들에게도 드림클래스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멘티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멘티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멘토로 참여한 송민권씨는 “1년 6개월 동안 멘티들의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오히려 성장했던 건 나 자신이었던 것 같다”고 말합니다.

모범 멘토상을 수상한 유정화씨는 진심을 다해 임했던 멘토링 활동이 좋은 결과로 열매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8명의 멘티에게 한 해 동안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