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꿈을 찾고 진로 포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삼성 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삼성 임직원, 전문가가 입체적인 진로, 직업, 학습 멘토링을 지원해주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부족한 여건이 꿈의 격차가 되지 않도록 온/오프라인 Hybrid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온라인/방문멘토링 및 방학캠프, 삼성 관계사 체험행사를 통해 다양한 학습을 지원합니다. 기초학습 뿐만 아니라 진로포부 형성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본 소양이 될 미래역량 교육을 제공합니다.
진로탐색, 미래역량, 기초학습
3대 교육과정 운영
삼성 드림클래스는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청소년들이 꿈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 미래역량, 기초학습 3대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진로탐색은 진로/직업 적성진단, 직업소개/체험 등 진로를 설계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 포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래역량은 4차 산업시대의 기본소양이 될 소통/글로벌/수리/SW역량 교육을 제공합니다. 기초학습은 학생별 수준을 감안한 맞춤형 영어, 수학 학습을 제공합니다.
대학생, 삼성 임직원, 학습전문가의 체계적인 멘토링
삼성 드림클래스는 대학생 뿐만 아니라 삼성임직원과 분야별 학습전문가의 입체적인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대학생 1명이 중학생 10명의 온/오프라인 담임교사가 되어 매주 1:1 코칭을 제공합니다. 삼성 임직원은 진로/직무를 소개하고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취업 노하우와 커리어 상담도 제공합니다. 진로/IT/독서 등 전문 분야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가 멘토링으로 심화 학습을 지원합니다.
삼성 관계사 체험행사 등 온·오프라인 Hybrid 방식 운영
여름방학에는 전국의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하여 담당멘토와 대면하여 라포를 형성하고, 부족한 학습 내용을 보충합니다. 겨울방학에는 심화학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하여 맞춤형 교육 과정과 학습 전략 수립을 지원합니다. 학기중에는 삼성의 다양한 관계사 사업장 체험을 통해 스스로 관심 분야와 적성을 찾고 직업 세계관을 넓힐 수 있도록 하여 꿈의 구체화를 돕고 있습니다.
나눔의 선순환
배움을 넘어 나눔을 실천한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아버지가 이란인, 어머니가 한국인인 이란계 한국인 ‘강수지 님’은 유년 시절부터 초등학교 졸업까지 이란에서 살았고, 한국에 오자마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중도 입국 청소년이었습니다. 남다른 외모와 지나친 관심 때문에 중학교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이란과는 다른 한국의 교육 과정에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며 의기소침해지기도 했습니다. 자칫 삐뚤어질 수 있었던 중학교 3학년 때 ‘강수지 님’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준 어느 한 대학생멘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고, 세심한 지도 덕분에 학업 능력이 대폭 향상되며, 스스로의 꿈과 재능(외국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함께 멘토링 받는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교우관계까지 발전시키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뚜렷해진 목표 의식 속에서 학업에 더욱 매진하여 ’15년에는 김해외고, ’18년에는 고려대에 진학하였습니다. 어릴 적 멘토에게 받았던 지지와 격려로 항상 누군가를 위해 봉사해야 하는 마음을 갖게 된 ‘강수지 님’은 대학생이 되자마자 드림클래스 대학생멘토로 활동하며 또다른 누군가의 인생 터닝 포인트가 되기 위한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였습니다. ’22년에는 평소 꿈에 그리던 삼성전자에 취직하게 되면서 이제껏 훌륭한 성장 스토리를 써 나간 ‘강수지 님’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중도 입국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후배 중학생들을 위해 드림클래스에서 진로/직업 멘토링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4년에는 10년 전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당시 대학생멘토(현.공무원)와 직접 재회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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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아버지가 이란인, 어머니가 한국인인 이란계 한국인 ‘강수지 님’은 유년 시절부터 초등학교 졸업까지 이란에서 살았고, 한국에 오자마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중도 입국 청소년이었습니다. 남다른 외모와 지나친 관심 때문에 중학교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이란과는 다른 한국의 교육 과정에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며 의기소침해지기도 했습니다. 자칫 삐뚤어질 수 있었던 중학교 3학년 때 ‘강수지 님’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준 어느 한 대학생멘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고, 세심한 지도 덕분에 학업 능력이 대폭 향상되며, 스스로의 꿈과 재능(외국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함께 멘토링 받는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교우관계까지 발전시키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뚜렷해진 목표 의식 속에서 학업에 더욱 매진하여 ’15년에는 김해외고, ’18년에는 고려대에 진학하였습니다. 어릴 적 멘토에게 받았던 지지와 격려로 항상 누군가를 위해 봉사해야 하는 마음을 갖게 된 ‘강수지 님’은 대학생이 되자마자 드림클래스 대학생멘토로 활동하며 또다른 누군가의 인생 터닝 포인트가 되기 위한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였습니다. ’22년에는 평소 꿈에 그리던 삼성전자에 취직하게 되면서 이제껏 훌륭한 성장 스토리를 써 나간 ‘강수지 님’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중도 입국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후배 중학생들을 위해 드림클래스에서 진로/직업 멘토링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4년에는 10년 전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당시 대학생멘토(현.공무원)와 직접 재회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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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소중한 드림클래스
2012년 경기 상록중학교 재학시절 3년내 출석률 100%에 달할 정도로 성실히 삼성 드림클래스에 참여했던 최재림씨는 졸업 후 경기외고 진학하여 꿈장학생으로도 선발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입학하였고,
스스로 도움받은 것처럼 후배들에게 베풀고자 삼성 드림클래스 대학생 멘토로 다시 참가하였습니다.
학업생활도 열심히 병행하며,
예전부터 키워왔던 꿈을 이루기 위해 행정 고등고시를 열심히 준비해온 결과 2022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합격 직후 최재림씨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드림클래스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이 합격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드림클래스에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를 묻는 질문에는
"그동안 성장하며 크게 도움 받아온 드림클래스는 나에게 있어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이며, 가능하다면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하며 나 또한 많은 이들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 멘토에서 임직원으로
대학생 때 서울 용산중학교에서 삼성 드림클래스 대학생 멘토로 참여했던 김태정씨는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용산중학교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는 "임직원 멘토로서 드림클래스 중학생들과 대학생을 만나니 기분이 새롭다"며 소회를 전했습니다.
태정씨가 드림클래스 아이들에게 가장 주고 싶은 건 무엇이었을까? 그는 망설임 없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라고 말했습니다. 태정씨는 학창 시절 "공부를 썩 좋아하는 학생은 아니었다"면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계기를 찾아 엔지니어란 꿈을 발견했고 결국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막연히 ‘공부해’라는 말은 잔소리로 들릴 것”이라며 “’내가 해보니까 진짜 좋더라, 그러니 너도 한 번 도전해봐’라는 말이 더 와닿지 않겠느냐”고 전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이 이번 멘토링을 통해 멋진 꿈을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드림클래스 1기 출신 입사자
2012년 드림클래스 첫 해에 중학교 3학년으로 드림클래스에 참여했던 정은진씨는 8년이 지난 2020년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하여 삼성전자에 입사했습니다.
은진씨는 중학생 때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움에 닥쳐 학원에 다니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중학생때 드림클래스라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며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서 소중한 학습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은진씨는 드림클래스에서 KAIST에 다니는 대학생 멘토
2명을 만나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은진 씨는 대전 과학고를 2년만에 조기 졸업하고, 4년 장학생으로 중앙대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대학 입학 후 첫 여름방학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드림클래스 멘토 활동”이라며 “가정형편 때문에 미래를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돕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드림클래스 이야기
드림클래스를 경험한 사람들의 변화를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