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DreamClass

청소년의 성장, 교실 밖까지 이어집니다

Samsung DreamClass 2025

청소년의 성장은 교실에서만 완성되지 않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의 시간, 어떤 경험을 하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시선은 달라지고 미래의 방향도 조금씩 구체화된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공공과 민간이 손을 맞잡고, 청소년의 ‘방과후’를 함께 책임지는 새로운 약속을 내놓았다.

2025년 11월 26일, 서울 용산구 삼성 리움미술관에서 성평등가족부와 삼성복지재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 방과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이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성평등가족부, 삼성복지재단, 한국청소년활동 증흥원의 업무협약식에서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청소년의 방과후, 사회가 함께 만드는 성장의 시간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청소년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시간대인 방과후를 사회 전체가 함께 설계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세 기관은 앞으로 방과후 활동의 질을 높이고, 지역과 환경에 따른 체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복지재단은 오랜 기간 이어온 교육·청소년 분야 사회공헌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과 민관 협력 모델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는 학습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이 방과후 시간에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에서 현장으로, 드림클래스의 실천

이와 같은 협력의 방향성은 삼성드림클래스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2025년 2학기에 드림클래스 멘티들을 대상으로 한 ‘관계사 진로직업 체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청소년들은 교실을 벗어나 산업과 직업의 현장을 직접 마주했다.

이번 학기에는 이미 100명이 넘는 멘티들이 진로직업 체험에 참여했다. 체험은 삼성디스플레이 D: 숲 홍보관을 시작으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모빌리티뮤지엄 등 다양한 관계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삼성디스플레이 홍보관을 찾은 멘티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기술, 직업, 그리고 사람을 만나다

삼성디스플레이 홍보관을 찾은 멘티들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제품에 숨겨진 기술의 원리를 배웠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기술이 어떻게 기획되고 개발되며 실제 산업으로 이어지는지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에버랜드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수의사와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업군을 만났다. 멘티들은 ‘놀이공원’이라는 공간 뒤에 숨어 있던 다양한 직무와 역할을 배우며, 직업 세계가 얼마나 넓고 입체적인지 체감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와 모빌리티뮤지엄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도 함께 다뤄졌다. 안내견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공존하는 방식에 대해 배우고, 클래식카를 타는 체험을 통해 기술과 문화, 산업의 연결고리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꿈을 한 페이지 더 넘긴 느낌이에요”

멘티들에게 이번 진로직업 체험은 단순한 견학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누군가에게는 막연했던 꿈을 구체적인 직업으로 상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드림클래스 관계자는 “멘티들이 현장에서 눈을 반짝이며 질문을 던지고, 체험 이후 스스로의 꿈을 다시 써 내려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진로직업 체험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방과후에서 진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번 업무협약과 진로직업 체험은 각각 독립된 활동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돼 있다. 방과후 시간을 안전하고 의미 있게 채우는 기반 위에, 실제 산업과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하는 구조다.

드림클래스가 그동안 학습과 진로 탐색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해왔다면, 이번 협력과 체험 프로그램은 그 여정을 교실 밖 현실로 확장하고 있다. 공공의 정책적 지원, 기업의 현장과 자원, 전문 기관의 운영 역량이 맞물리며 청소년을 위한 입체적인 성장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청소년의 오늘이 사회의 내일이 되도록

청소년 정책과 사회공헌의 진짜 성과는 시간이 지나 드러난다. 오늘의 방과후 활동이 내일의 진로 선택이 되고, 한 번의 현장 체험이 평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씨앗이 되기도 한다.

성평등가족부, 삼성복지재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이번 협약과 삼성드림클래스의 진로직업 체험은 청소년의 ‘지금’을 지키는 일이 곧 사회의 ‘내일’을 준비하는 일임을 보여준다.

교실 밖에서도 이어지는 배움과 경험.
그 속에서 청소년들은 조금씩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삼성 드림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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