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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reamClass

청소년들의 꿈이 자라나는 단단한 토양

Samsung DreamClass 2024

교육 CSR 프로그램 ‘삼성 드림클래스’는 대학생 멘토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난 7, 8월에는 ‘미래의 꿈 키우기’를 주제로 3박 4일간의 ‘2024년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 부산대, 전남대 등 총 5개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에는 읍·면·도서 지역의 중학생 멘티 1,000명과 대학생 멘토 320명이 참여했습니다. 중학생 멘티들은 진로탐색과 미래역량 개발, 기초교과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대학생 멘토와 대화하는 중학생 멘티들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나의 미래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는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특강, 고등학교 진학부터 대학 전공, 취업에 이르기까지의 계획을 세워보는 ‘대학 전공 박람회’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함가연 학생 학부모는 “아이가 캠프에 참여하면서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부모가 해줄 수 없는 많은 부분들을 멘토 선생님이 대신해 주어 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미래역량 개발을 위해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미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로봇에 적용해보고, 팀을 이뤄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원하율 학생은 “AI가 딱딱하게 느껴졌는데, 다양한 활동을 해보면서 AI가 어렵지 않고 일생 상활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코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한 걸음

기초교과 학습 프로그램으로는 학업 고민을 상담하고 효율적인 학습법을 찾아가는 대학생 학습 코칭, 자기주도적 학습법 특강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원희 학생은 “실제로 실천해서 성적을 올리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자기주도적 학습법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3박 4일의 여름캠프를 마치고, 학생들은 한 뼘 성장한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강민호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내 꿈이 더욱 확실해지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부터는 그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이 만들어갈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며, 삼성 드림클래스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교육의 격차를 넘어 꿈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삼성 드림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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