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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reamClass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특별한 여정, 삼성 드림클래스

Samsung DreamClass 2025

전국 17개 삼성 사업장에서 펼쳐진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드림클래스 참가 학생들이 삼성 임직원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대한민국 2025 - 자신만의 미래를 그리기 시작하는 청소년기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을 찾고 꿈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은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클래스를 통해 전국 각지 청소년들이 꿈의 격차를 해소하고 특별한 진로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2012년에 시작된 이래, 청소년들이 스스로 관심 분야와 적성을 찾고, 직업 세계관을 넓힐 수 있도록 관계사 사업장을 방문하여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통해 진로방향 탐색을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200여개의 학교, 2,600여명의 청소년들이 삼성 관계사 사업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을 체험 하고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꿈을 확장하는 여정을함께 하였습니다.

삼성전자 기술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있는 드림클래스 청소년들

삼성 기술의 심장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삼성전자 DX·DS 사업장 진로 체험

드림클래스 참가 청소년들은 광주, 구미, 수원, 평택, 화성과 같이 전국 곳곳에 위치한 사업장의 스마트공장, 스마트갤러리, S/I/M, 반도체 전시관등을 견학하며 전기의 발견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까지 전자 산업의 역사를 체험하고 제조 과정들을 생생하게 접했습니다. 또한, 현직 임직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조언을 듣고 멘티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격중학교에서 체험온 한 학생은 "이번 진로 체험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걸 많이 배웠습니다. 보안 검사도 받고 사업장으로 들어가는 순간 정말 특별한 기회라는게 실감 났어요.” 라고 말 하며 ”예전에는 삼성전자 하면 갤럭시 핸드폰이 생각났는데 이제는 핵심부품인 반도체가 먼저 생각날 것 같아요.” 라고 하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업장도 또 가보고 싶어요!" 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학생이 안내견 훈련사 보행 체험을 진행하고있다

안내견과 함께한 특별한 동행, 그리고 이동수단의 역사 속으로

학생들은 화재안내견학교를 찾아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안내견의 훈련 과정을 직접 관람하고, 눈을 가린 채 안내견과 함께 장애물을 통과하는 보행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이 체험은 안내견 훈련사의 직업을 이해하고, 그들이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몸소 느

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안내견학교 체험은 단순한 직업 탐색을 넘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교육적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어 방문한 모빌리티 뮤지엄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역사와 기술 진화를 배우고, 교과서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역사적 차량들을 직접 관람하고 탑승해보는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자동차의 발전과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평중학교의 오교사는 "지방에 소재한 학교라 진로체험 기회가 열악한데, 너무 귀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삼성 덕분에 학생들에게 마음 깊이 기억될 감동적인 경험이 되었을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호암미술관 정원에서 삼성 직원과 함께 멘토링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예술과 청소년들 미래의 꿈을 잇는 멘토링

청소년들은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한 ‘희원’ 정원과 호암미술관의 전시를 관람하며, 교과서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예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전시와 연계된 미술 체험 활동까지 진행했습니다. 전통 예술을 통한 감성교육은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문화적 통찰을 길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인근의 삼성 연수원 창조관을 견학하며 임직원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둘러보고, 미래에 삼성 직원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꽃향기가 가득한 수변광장에서의 멘토링 세션에서는 삼성의 신입 사원들에게 다양한 진로, 직업에 대해 자유롭게 물어보고 취준생시절 꿈을 갖게 된 계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철원 여자중학교의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나 보던 미술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고 말하며 “삼성의 유능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인력개발원을 자세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임직원 멘토님들과 만나서 격없이 마주앉아 멘토링 할 수 있던 것도 모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삼성 드림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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