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희망디딤돌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의 홀로서기 지원

삼성 희망디딤돌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경제적 자립에 이를 수 있도록
1인 1실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직무교육을 통한 취업을 지원합니다.

삼성 희망디딤돌 영상 대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버팀목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던 청소년들은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 이제 막 자립을 시작한 청년들이 경제/주거/진로 등의 문제를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삼성이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합니다.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최대 2년간 1인 1실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자립 생활을 지원합니다. 센터에서는 요리, 청소, 정리수납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자립 기술은 물론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임대차 계약 등의 기초 경제 교육도 제공합니다.

자립 준비하는 모습

신경영 20주년 기부금으로 시작된 '삼성 희망디딤돌'

'삼성 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CSR 활동입니다. 삼성은 2013년 12월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해 특별격려금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했고, 임직원들은 이 중 10%를 기부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기부금 250억을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고, 임직원 2만 3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기부금으로 지원할 CSR 사업을 직접 선정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이었고, '삼성 희망디딤돌'로 발전한 것입니다.
2015년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11개 지자체(부산,대구,강원,광주,경북,경남,충남,전북,경기,전남,대전)에 총 14개의 희망디딤돌 센터를 운영하며 2만 7천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해 왔습니다.

부산 개소

한 마음으로 함께 한 걸음, 주거안정에 더해 경제적 자립까지

‘삼성 희망디딤돌'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삼성의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실전 기술과 기능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삼성 관계사와 협력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취업을 지원합니다.
삼성 관계사의 주관으로 전기/설비, 반도체 정밀배관, 제과제빵, 네일아트 등 총 9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교육에 참여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온전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 중 숙식 및 교육 수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