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코끼리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캠페인 및 피해자 회복 지원

삼성의 전자 5개사(전자, 전기, SDI, SDS, SDC)와 바이오 2개사(로직스, 에피스)는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 예방 전문NGO),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와 함께 사회적 난제인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교육사업 ‘푸른코끼리’를 10년간(‘20~’29년) 운영합니다.

삼성 푸른 코끼리 영상 대본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폭력,
눈에 보이는 선행으로!

푸른코끼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교육, 상담, 캠페인 등 사이버폭력과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학교 생활 또는 일상에서 푸른코끼리 앱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활동에 동참하며, 사이버세상을 살아가는 필수 역량인 친사회적 역량을 키워 나갑니다.

푸른코끼리 로고
예방교육 (수강 및 자료실)>사이버폭력 상담(핫라인 상담)>비폭력 지지활동(지지서명, 푸른약속 등)>사이버폭력 정책제안(공모전, 법/제도 제∙개정)

팀단위 체험형 활동중심,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예방교육은 푸른코끼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위험과 유혹이 난무하는 사이버세상을 ‘사이버정글’ 로 설정하고 함께 탐험을 떠나는 컨셉의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되며, 예방교육 주제는 서로 돕는 친사회적 덕목 6가지(정직/약속/용서/책임/배려/소유) 입니다. 교육은 사전 학습 2회기, 학교 현장 교육 4회기, 사후학습 2차시로 총 8회기로 진행됩니다.
푸른코끼리는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교내 예방문화 형성과 안전한 사이버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박종효 교수 연구진과 함께 내년 교육의 효과성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전/후 변화를 면밀히 분석합니다. 효과성 연구 결과는 푸른코끼리 홈페이지 간행물을 통해 매년 공개하고 있습니다.

푸른코끼리 찾아가는 수업 모습

푸른코끼리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푸른나무재단

푸른코끼리의
든든한 지원군

안전한 사이버세상을 만드는 푸른코끼리의 탐험 여정에는 삼성 임직원도 함께 참여합니다.

전문강사 양성교육 과정(10H)을 이수한 삼성 임직원들은 예방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보조 탐험가(강사)로 활동합니다. 2023년 65명, 2024년 88명의 삼성 임직원이 푸른코끼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여러 소감을 나눠 주었답니다.

“ 푸른코끼리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의 장점은 학생들이 토론을 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푸른코끼리 교육을 받고 사이버 폭력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전자 서OO 임직원

푸른코끼리 찾아가는 수업 모습

푸른코끼리 탐험가(강사) 및 삼성 임직원 보조강사 ⓒ푸른나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