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용 수소 발전기, 캐나다 솔브포투모로우 우승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은 2023~2024 솔브포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우승팀으로 온타리오주 모리스버그의 세인트 메리 세인트 세실리아 가톨릭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솔브포투모로우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EM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스쿨포투모로우(The School for Tomorrow)'로 선정된 세인트 메리 세인트 세실리아 가톨릭 학교는 대상과 함께 교실에서 STEM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상금을 수여받았습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수백 개의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세인트 메리 세인트 세실리아 가톨릭 학교 학생들은 주거용 및 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수소 발전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일상적인 전환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전문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의 이지훈 법인장은 "솔브포투모로우의 우승팀으로 세인트 메리 세인트 세실리아 가톨릭 학교를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학교는 10년째 이어져온 이 솔브포투모로우의 핵심인 혁신, 기발한 아이디어, 인상적인 사고를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 캐나다를 대표하여 모든 캐나다 학교의 STEM 학습의 미래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이 학교는 결선에 진출한 모든 팀과 함께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향후 수년간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세인트 메리 세인트 세실리아 가톨릭 학교의 로라 퍼거슨 선생님과 블레어 피츠시몬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개발한 SMSC 에너자이저 수소 발전기를 우승 프로젝트로 선정한 삼성 캐나다와 심사위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습니다. "솔브포투모로우 우승은 우리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다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은 우승팀 외에도 2위, 3위 수상팀과 대중이 뽑은 인기상 수상팀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위 수상팀은 온타리오주 아약스에 위치한 링컨 알렉산더 공립학교 학생들로, 농촌과 원주민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는 깨끗한 식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수처리 필터 기술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링컨 알렉산더 공립학교의 애슐리 피니 선생님은 "학생들이 주변 세계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STEM을 활용하여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솔루션을 만들고 혁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우리 앞에는 밝은 미래가 펼쳐져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3위 및 인기상 수상팀은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세인트 피터 고등학교 학생들로, 학교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텃밭 생활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세인트 피터 고등학교의 학생인 카라 데인티와 브리짓 톰슨은 "이번 대회 우승은 우리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혁신의 경계를 계속 넓힐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은 미래 세대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캐나다 전역의 지역사회를 위해 더 밝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10여 년 동안 솔브포투모로우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위한 청소년의 혁신을 장려해 왔습니다.

캐나다 솔브포투모로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amsung.com/ca/Solv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