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인도 여학생들의 끝없는 도전기

인도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에서 여성들이 장벽을 허물고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보다 포용적이고 다양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의 CSR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AI, IoT, 빅데이터, 코딩 및 프로그래밍과 같은 미래 기술 분야에서 젊은이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인도의 강력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인도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디지털 인도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술은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AI와 같은 최첨단 기술이 전 세계의 산업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도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여학생들은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미래의 리더이자 혁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샤카파트남(Vishakhapatnam)에서 진행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수강생 153명이 모두 여학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비샤카파트남의 란카팔리 불라야 대학(Dr. Lankapalli Bullaya College)에서 멘토링과 교육을 받았습니다. 153명의 학생 중 75명은 AI, 78명은 빅데이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인도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만시 판데이의 사진과 소감

머신 러닝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열정적인 학생인 만시 판데이(Mansi Pandey)는 젊은 여성들이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하고자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배운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젊은 여성들이 코딩, 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합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이전에는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는 멘토가 없었습니다.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항상 고군분투했습니다." 라고 만시는 말합니다. 현재 구르가온(Gurgaon)에서 기술 회사의 연수생으로 일하고 있는 만시는 자신의 기술을 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의 배움의 여정은 계속 진행중이지만,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무언가를 배울 때마다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제 꿈은 STEM 분야의 여성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경계를 허물고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만시는 말합니다. 만시는 기술 교육에서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놀라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슈라바니 베헤라의 사진과 소감

좋은 선례를 남기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코딩 및 프로그래밍 학생인 슈라바니 베헤라(Shrabani Behera)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STEM 분야에서 여성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분석력과 꼼꼼함이 장점인 슈라바니는 데이터 과학자가 되기 위해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배웠습니다. 가족 중 유일하게 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슈라바니는 항상 애플리케이션의 설계와 개발에 대해 배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예술과 직물의 도시인 오디샤의 삼발푸르(Sambalpur in Odisha) 출신입니다.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유산에 둘러싸여 자랐지만, 저의 관심사는 항상 기술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작은 모바일 기기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동시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여성이 STEM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지만, 숫자와 기술에 매료된 제 모습을 보신 어머니는 제가 과학과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라고 슈라바니는 말합니다.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수료한 슈라바니는 STEM 커뮤니티에서 여성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 STEM의 이점을 알지 못한다면 젊은 여성들은 이 분야에 도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슈라바니는 덧붙입니다. 그녀의 여정은 기술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는 데 성별이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스네하 베르마의 사진과 소감

사회적 영향력을 위한 혁신

스네하 베르마(Sneha Verma)는 럭나우 대학교(Lucknow University)에서 기술을 전공하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그녀는 인공지능(AI) 전문가가 되기 위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입학해 AI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테레사 수녀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네하는 자신의 기술을 활용해 인도 여성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제 꿈은 AI 과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AI 분야에서 연구하고 이 기술을 인도 여성의 안전을 위해 사용하고 싶어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혁신을 이뤄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탄탄한 계획, 명확한 목표, 끊임없는 학습이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라고 스네하는 말합니다.

수나이나 바누의 사진과 소감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의 길

수나이나 바누(Sunaina Banu)의 꿈은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자신의 롤모델인 아버지의 꿈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엔지니어인 아버지에게서 STEM에 대한 애정을 물려받았지만, 빅데이터에 대해 배우는 과정에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성장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고 수나이나는 말합니다.

수나이나는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는 방갈로르(Bangalore) 출신입니다. 우리 도시에는 가장 아름다운 공원과 가장 오래된 나무들이 있지만, 사람들은 방갈로르를 나무보다 교통 체증으로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면 이 문제에 대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수나이나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참고 자료

• 삼성전자 뉴스룸 (인도), Celebrating International Women’s Day with Inspiring Stories of Women from Samsung Innovation Campus in India

  • #SamsungInnovationCampus
  • #TogetherForTomorrow
  • #EnablingPeople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