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솔브포투모로우 루마니아, 언어 치료 로봇 개발팀 우승
루마니아

루마니아 플로에스티(Ploiesti)의 학생들이 혁신적인 언어 치료 로봇으로 루마니아의 세 번째 솔브포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 루마니아가 주니어 어치브먼트 루마니아(Junior Achievement Romania), 구글 루마니아(Google Romania), 임팩트 허브 부쿠레슈티(Impact Hub Bucharest)와 함께 주최한 솔브포투모로우가 2월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솔브포투모로우 결선 행사에서는 교육부 감사관, 삼성전자 루마니아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 담당자, 주니어 어치브먼트 루마니아 교육 이사, 구글 루마니아 산업 매니저, 임팩트 허브 부쿠레슈티 CEO 겸 공동 창업자, MSL 더 프랙티스(MSL The Practice) 고객 서비스 이사 등 저명한 심사위원들이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삼성전자 루마니아 및 불가리아 마케팅 디렉터인 시모나 파나잇(Simona Panait)은 "솔브포투모로우는 아이디어를 통해 밝은 미래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우리의 공동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올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은 교육, 혁신, 기술이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라는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커뮤니티, 다양성, 포용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조하면서 루마니아의 청소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심사 결과 다음과 같은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플로에스티 레지나 마리아 국립 교육대학의

▲ 1등: 플로에스티 레지나 마리아 국립 교육대학(Regina Maria National Pedagogical College, Ploiesti)의 ‘Roboped’ 팀

이 팀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5~8세 아동의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로봇 언어 치료사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습니다.

2등 팀인 피테스티 알렉산드루 오도베스쿠 국립고등학교의 ‘Feel the Energy’의 단체 사진

▲ 2등: 피테스티 알렉산드루 오도베스쿠 국립고등학교(Alexandru Odobescu National High School, Pitesti)의 ‘Feel the Energy’ 팀

이 팀은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 해양 터빈이 장착된 버려진 석유 플랫폼을 활용하여 새로운 에코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3등 팀인 갈라티 코스타체 네그리 국립 고등학교의 ‘STS Danubius‘ 팀의 단체 사진

▲ 3등: 갈라티 코스타체 네그리 국립 고등학교(Costache Negri National High School, Galati)의 ‘STS Danubius‘ 팀

이 팀은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 환경을 보존하는 보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특별 인기상과 특별상 최우수 교수상 수상하는 각 팀의 단체 사진

▲ 특별 인기상: 콘스탄타 트라이안 고등학교(Traian High School, Constanta) APH 팀의 테오도르 코스민(Teodor Cosmin)
▲ 특별 소셜 앰배서더 상: 플로에스티 레지나 마리아 국립 교육대학의 ‘Roboped’ 팀의 안드레아 발렌티나 미하이(Andrea Valentina Mihai)
▲ 특별상 최우수 교사상: 부쿠레슈티 장 모넷 고등학교(Jean Monnet High School, Bucharest)의 미하엘라 바자투(Mihaela Vâjâitu) 선생님

이번 솔브포투모로우 수상자에게는 19,361.28유로 상당의 삼성 전자기기와 구글 루마니아에서 제공하는 교육 세션이 제공됩니다.

주니어 어치브먼트 루마니아의 교육 이사인 로레나나 포에나루(Loredana Poenaru)는 "올해 솔브포투모로우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젊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결선 진출자들은 디자인씽킹 워크숍과 멘토링을 통해 공감, 혁신, 긍정적인 변화의 본질을 배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선에 진출한 24개 프로젝트는 기술 혁신, 프레젠테이션의 명확성 및 세부 사항, 프로토타입 개발 및 테스트,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회 및 환경 영향, 지속 가능한 디자인 사고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되었습니다.

구글 루마니아의 산업 매니저 소린 스페츄(Sorin Sfetcu)는 "참가 학생들의 창의성, 에너지, 다양성이 놀라웠습니다. 높은 수준의 프레젠테이션과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임팩트 허브 부쿠레슈티의 CEO 겸 공동 창업자 블라드 크레이오베아누(Vlad Craioveanu)는 "솔브포투모로우에서 심사를 하면서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젊은 인재들이 현재와 미래의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에 대한 비전과 해결책을 제시한 것은 루마니아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생태계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솔브포투모로우 루마니아 2023-2024

• 전국에서 총 312개 아이디어 출품
• 24개 프로젝트 결선 진출
• 4개월간의 집중 교육 – 워크숍 및 1:1 세션 (삼성전자 루마니아 및 주니어 어치브먼트 루마니아의 멘토링 지원)
• 1,500명의 교사 및 1,400명의 학생 참여

참고 자료

• 삼성전자 뉴스룸 (루마니아), O echipă din Ploiești a dezvoltat un robot logoped care i-a adus victoria în cadrul celei de-a treia ediții a competiției Samsung Solve for Tomorrow

  • #SolveForTomorrow
  • #TogetherForTomorrow
  • #Enabling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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