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인포그래픽] “자립준비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 위해”…삼성 희망디딤돌 한눈에 보기
대한민국

삼성전자는 자립준비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삼성 희망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에서 지내다 퇴소를 해야하는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2013년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기부에서 시작한 ‘삼성 희망디딤돌’은, 2일 전남센터가 개소하며 전국 10곳으로 늘어났다. 주거공간은 물론, 기본 생활 교육과 진로 교육, 생활비 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올해 11월에는 11번째로 충북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자립준비 청소년과 10번째 ‘함께서기’를 하고 있는 삼성 희망디딤돌의 현재를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만나 보자.

전국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 현황. 운영중인 센터 전국 10개, 생활실 233실, 체험실 50실. 경기센터, 강원센터, 충남센터, 충북센터(23년 11월 개소 예정), 전북센터, 경북센터, 광주센터, 대구센터, 전남센터, 부산센터, 경남센터. 삼성 희망 디딤돌 센터가 제공하는 자립 교육: 생활 교육, 진로 교육, 자립 지원. 자립 준비 청소년 이용 현황: 총 수혜 인원 16,760명, 누적 입주 인원 326명.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 10번째 ‘삼성 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 현장

자립준비 청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10번째 ‘삼성 희망디딤돌’ 전남센터의 문이 활짝 열렸다. 전남센터는 이번에 개소한 순천시 외에도 올해 상반기 중 목포시에 추가로 오픈해 총 두 곳에서 연 350여 명의 청년들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전라남도 아동복지협회 김미자 회장 등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들과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해 자립준비 청년들을 향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전남센터의 개소식 현장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10번째 ‘삼성 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 현장

10번째 ‘삼성 희망디딤돌’ 전남센터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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