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 이집트 청소년들이 미래의 언어를 익히도록 돕는 일에 보람을 느껴요

전세계 청소년들의 꿈의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 속에는 각 국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던 지법인 담당자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 차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 #JourneytoaBetterFuture' 영상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곳곳에서 삼성전자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담당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이 더 나은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이들의 노력과 함께 꿈을 이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도 함께 담을 예정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기술 혁신에 적응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청소년들이 디지털 언어에 익숙하게 하는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삼성전자의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고 있는 무사 조지(Moussa Georgy)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디지털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전 세대가 풀지 못한 사회적 난제들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디지털에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는 6살이 된 딸 룰리가 태블릿으로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고 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 구속받지 않는 동시에 인터넷, 신기술에 익숙한 세대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 혁신에 적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집트에서 삼성전자의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고 있는 무사 조지(Moussa Georgy)

어느 나라에서나 그렇지만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은 이집트 지역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집트의 청소년 인구 비중은 61%에 달합니다. 이들이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코딩 등 디지털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죠.”

이집트에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청소년들에게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광받았습니다.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이집트의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는 디지털 교육의 허브로 재탄생하게 됐죠. 학생들이 혼자서 공부하는 법을 깨닫게 돕는 방법을 고민하며 무사와 기술 담당자들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새로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팬데믹 시대에도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집트 현지의 학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집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디지털 교육 모습. 학생이 새 키보드의 포장을 벗겨내고 있다.

무사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적 기술 외에도 미래의 리더로서 생각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일하는 동안 저는 어떻게 하면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지(Look Ahead)’, ‘내일을 생각할 수 있을지(Think Tomorrow)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껏 해결하지 못했던 수많은 문제를 새로운 기술과 혁신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 또한 미래를 내다보며 내일을 생각하기를 바라보길 바랍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걸어가야 할 긴 여정에서 좀 더 준비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Journey to a Better Future -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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