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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olve for Tomorrow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며

Samsung Solve for Tomorrow 2022

독일에서는 전국민의 77.5%가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올해 솔브포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에 참여한 독일의 청소년들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해결책을 고민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한 80여 개의 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개 팀이 솔브포투모로우 멘토링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이틀 간의 캠프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독일 솔브포투모로우 시상식 현장

차세대 혁신가를 위한 지원

솔브포투모로우 멘토링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전문가와 삼성 임직원 멘토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습니다. 이틀 간 진행된 워크숍은 비즈니스 모델링, 제품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세레스(Ceres)’ 팀의 학생들은 워크숍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토링 캠프 덕분에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정신 건강 워크숍과 같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전까지 살펴보지 못했던 의외의 영역에서도 영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삼성 임직원 멘토의 소감 인터뷰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 경험이 풍부한 멘토들은 학생들이 처음에 생각해 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키고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삼성 임직원 멘토인 티나는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고 전합니다. “최종 발표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하며 그간 쌓았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최종 발표에서는 결승에 진출할 다섯 팀이 선발되며, 이 중 최종 우승하는 세 팀에게는 직접 회사를 설립하거나 시범사업을 시작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솔브포투모로우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직접 만들어갑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면, 우리 앞에는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독일 솔브포투모로우 참가자들의 토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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