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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olve for Tomorrow

아트테라피, 디지털과 만나다

Samsung Solve for Tomorrow 2021

전 세계적으로 스트레스와 심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홍콩 다이오세산 여학교에 다니는 에블린과 알리시아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덜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탐색한 끝에 두 친구는 ‘아트’를 활용한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아트테라피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다른 치료법보다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손을 흔들고 있는 두명의 여학생

아트와 함께하면 불안은 사라질 거예요

두 학생이 만든 ‘AiAo(Art in Anxiety out)’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학생들이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아트테라피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설계됐습니다.

AiAo는 그림판, 악기 연주 등 미술치료와 음향치료 관련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긴장을 풀고, 불안과 스트레스 등 정서적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

기술의 발전, 그리고 ‘사람의 손길’

에블린은 최고의 기술은 사람들이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알리시아 또한 기술에 인간적인 요소를 더해야 기술과 사람을 연결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런 생각에 더해, 또래 친구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지식 및 연구, 미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에블린과 알리시아는 홍콩에서 열린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우승자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웃고 있는 여학생

더 넓은 관점, 그리고 비판적 사고의 힘

두 학생은 솔브 포 투모로우를 통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됐습니다.”

에블린과 알리시아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혁신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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