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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olve for Tomorrow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순간

Samsung Solve for Tomorrow 2023

삼성 솔브포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기술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3년 영국에서 열린 솔브포투모로우에는 전국에서 650명이 넘는 차세대 혁신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열정으로 가득 찬 학생들은 기술을 통해 미래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와 지구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농작물 수확량 증가를 위해 고안된 혁신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준 두 수상 팀의 아이디어를 확인해보세요.

영국 솔브포투모로우 1등 팀 학생들의 인터뷰 사진

폐식용유로 물을 정화해요

조셉, 벤, 리암은 16~18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학생들입니다. 이들이 솔브포투모로우에서 선보인 ‘올레오(OLEO)’는 패스트푸드 체인점과 식당에서 나오는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오염된 물에서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장치입니다. 조셉은 "솔브포투모로우에서 멘토의 조언을 받으며 친구들과 협업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으며, 이제 우리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리암은 앞으로 기술이 모든 사람의 일상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 20년간 스마트폰의 발전만 보더라도 기술은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새로운 영역으로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솔브포투모로우 우승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영향력 있는 기술 혁신을 향한 세 사람의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수상 소감을 전달하는 사진

전자폐기물을 농업에 활용해요

키아라는 전자 폐기물을 활용해 저렴한 관개 시스템을 구축하는 ‘리그로우(ReGrow)’ 프로젝트로 18-25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기술은 농작물 수확량을 늘리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솔브포투모로우 우승 후 키아라는 2차 프로토타입 제작과 실제 테스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하며,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국과는 환경이 완전히 다른 가나에서 리그로우를 구현해보고 싶어요.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키아라는 솔브포투모로우 덕분에 비즈니스 개발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와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실무 경험이 부족한 학생으로서 멘토와 업계 전문가들을 만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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