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열린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Samsung Solve for Tomorrow)는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키워줍니다. 학생들은 지속가능성, 보건, 공공안전 등 다양한 생활 속 문제에 주목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2021년 솔브 포 투모로우에 참여한 브라질 학생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아보세요.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
학생들에게 솔브 포 투모로우는 미래 세대로서 책임을 인식하고 긍정적 변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처음 솔브 포 투모로우에 참가할 때와 지금의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솔브 포 투모로우를 통해 모든 면에서 성장할 수 있었어요.” 학생들은 사회 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변화를 느꼈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전략적, 분석적 사고를 익혔고, 무엇보다 어떤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또, 학생들은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부터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도와준 교사들과 삼성 멘토들의 열정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선생님들은 우리를 늘 응원해주시고, 우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어요.” 우승팀을 지원한 한 교사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라고 전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느끼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과학으로 만들어 가는 미래
학생들은 과학기술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과학의 가치를 알려야 한다며, 이를 위해 특히 솔브 포 투모로우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솔브 포 투모로우에서 다른 친구들이 과학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은 솔브 포 투모로우를 통해 과학 기술을 익히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갑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