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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olve for Tomorrow

혼합현실로 교육의 미래를 바꾸다

Samsung Solve for Tomorrow 2021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낍니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은 아이들의 타고난 본능이며, 이러한 호기심은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도록 이끕니다. 그러나 학교 교육에서는 실제 세계에 대해 배울 기회가 드물고 다른 친구들과 배운 지식을 나누는 일도 많지 않습니다.

티비앞에 서있는 안나와 프란치스카

기존 방식과 디지털의 결합

독일 출신의 젊은 여성인 안나와 프란치스카는 학교 교육을 한 단계 진화시킬만한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어떻게 새롭게 다양한 학문 영역을 가르치고, 협력적 학습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어떻게 지식을 더 생생하게 만들고,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하투케이트(Heartucate)’의 시작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미래 지향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 솔루션 하투케이트는 증강현실과 혼합현실에 기반한 상호 작용이 특징입니다. 안나와 프란치스카는 독일에서 열린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를 통해 이러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 솔루션을 설명하는 여자

혼합현실과 5G가 바꾸는 교육의 미래

프로젝트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프란치스카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예전부터 하투케이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해왔지만, 솔브 포 투모로우는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마침내 진지하게 시작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강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아이디어와 비전이 있으니,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두 사람은 기존 수업 방식에 혼합현실과 5G를 결합한 하투케이트를 개발했습니다. 하투케이트는 학생들이 수학, 과학, 언어 등 다양한 과목을 통합한 이야기와 상호작용하도록 지원합니다. 하투케이트와 함께 아이들은 보물섬을 향해 떠나는 모험가가 될 수 있습니다. 혼합현실 기술로 세계 곳곳을 탐험하고, 다른 지역의 아이들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력할 수도 있습니다.

태블릿을 들고 있는 여자

아이디어가 비즈니스 모델이 되다

안나와 프란치스카는 솔브 포 투모로우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지원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사업화를 위한 조언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꿈도 이룰 수 있었기 때문이죠. 솔브 포 투모로우가 진행된 일 년 동안 하투케이트는 사업을 추진할만한 기반을 마련하고 독일 정부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의 지원도 받게 됐습니다.

안나와 프란치스카의 멋진 이야기는 스스로에 대한 강한 믿음과 열정, 기회가 만날 때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더 많은 젊은 혁신가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상을 시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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