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조바심과 압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이러한 청소년에게 대학생 멘토링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습을 지원하는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이 다음 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드림클래스 우수 멘티로 선정된 정다운 학생은 드림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의 게임 개발자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정다운 학생을 만나보세요.
Q. 드림클래스 코딩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했나요?
드림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코딩 언어를 배우고, 직접 게임을 만들면서 코딩을 익히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코딩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며, 손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드림클래스 코딩동아리를 통해 무엇을 배웠나요?
코딩동아리에서 게임을 개발하며 파이썬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온라인 강좌로 공부하고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적응할 수 있었고, 어느새 파이썬이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파이썬은 문법이 간결하고 표현 구조가 우리 언어체계와 비슷해서 더 쉽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꿈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해 한마디 해주세요.
저는 그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제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왔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진로를 정해보세요. 다양한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항상 열어 두고 생각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