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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reamClass

꿈꾸는 삼성 드림클래스

Samsung DreamClass 2020

“꿈이 뭐예요?” 전라남도 곡성군 출신 중학생 우리와 두리에게 꿈이란 다소 막연한 개념이었습니다. 직업이나 진로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쌍둥이 형제는 삼성 드림클래스와 약 한 달간 함께하며 미래를 위한 자신만의 꿈을 조금씩 찾기 시작했습니다.

집중하는 남학생

탄탄한 기본 쌓기

쌍둥이 형제 우리와 두리는 1,600여 명의 친구들과 함께 삼성 드림클래스에 참가했습니다.

코딩 프로그램 화면

대학생 멘토 선생님, 새 친구들과 함께 150 시간 이상 교과 과목은 물론, 소프트웨어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코딩을 포함한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며 우리와 두리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웃고있는 남학생의 측면 사진

멘토 형과 함께 진로 탐색

“3주 동안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 위주의 캠프인 줄 알았는데, 시간표를 받았을 때 공부로 꽉 찬 일정에 당황했어요”라며 프로그램 초반 속내를 털어놓은 동생 두리. 힘들지만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면 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로 모든 수업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형 우리는 진로 멘토링에서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의 전공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과처럼 처음 들어본 과가 많아요. 생명공학과가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눈을 반짝였습니다.

우리와 두리의 사진

새로운 습관 길들이기

우리에게 삼성 드림클래스는 건강한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다음 학기 예습도 조금씩 하는 우리. 시작은 어려웠지만 이젠 자신감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입니다.

처음 드림클래스를 마주했을 때는 꼭 마쳐야 할 어려운 숙제를 받은 것으로만 생각했던 쌍둥이 형제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드림클래스는 두 사람에게 성장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매 순간 학생들은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삼성 드림클래스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이 학생들로 하여금 든든한 용기를 주는 경험이자, 마음을 활짝 여는 문이 되길 희망합니다.

삼성 드림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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