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디딤돌은 오랫동안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튼튼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제 10주년을 맞은 희망디딤돌은 새로운 진화를 통해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된다고 합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희망을 지키는 희망디딤돌이 거친 그간의 발자취와 함께 새롭게 달라질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10년간 키워 온 희망
희망디딤돌은 삼성 임직원의 기부금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부산, 대구, 강원센터를 시작으로 10개 센터가 건립되었고, 현재는 대전, 충북 등 2개 센터의 추가 건립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호 시설을 나와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따뜻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 내 고민을 이해해주는 사람들, 아낌없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희망디딤돌은 주거 공간 지원과 요리, 자산 관리 등의 기본 생활 교육은 물론 진로 상담, 자기개발과 정서 안정 케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1대1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은 삼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진로를 정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욱 튼튼해지는 디딤돌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응원군으로 함께해 온 희망디딤돌은 이제 새로운 진화를 선보입니다. 기초적인 생활 자립은 물론, 실질적인 경제 자립 지원을 넘어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까지 더해 희망디딤돌 2.0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더욱 새로워진 희망 디딤돌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자립과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