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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tepping Stone of Hope

나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

Samsung Stepping Stone of Hope 2025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삼성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직무교육을 통한 취업을 지원합니다.

최근에는 올해 3년 차를 맞은 디딤돌가족 온(溫)보딩 대면식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멘티와 삼성 임직원, 일반인으로 구성된 멘토가 만나 서로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멘토링 여정을 계획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삼성은 디딤돌가족 캠페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1:1 사회적 가족 결연을 맺고 진로∙인간관계∙진학 등 청년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나누는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나를 위한 울타리”

2016년 부산을 시작으로 올해 개소를 앞 둔 인천센터까지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는 총 16개의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머물 수 있는 1인 1실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주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에 머물렀거나 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2024년 연말 기준 4만 2천여 명에 달합니다.

삼성희망디딤돌 전북센터에 입주했던 A 씨는 센터 입주 직후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했습니다. 전북센터는 병원 통원을 지원하고 식단 조절에 필요한 음식을 별도로 확인해 제공했습니다. A 씨는 센터 관계자들과 동료 입주 청년들의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지원으로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항암치료 당시 혼자였으면 절대 이겨낼 수 없었을 것이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라는 ‘나를 위한 울타리’가 세상에 있었기 때문에 암 치료가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세상에 나가 날개를 펼칠 준비

뿐만 아니라 2023년 8월 출범한 삼성희망디딤돌 2.0은 기술∙기능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을 위한 직무 교육을 지원합니다. 현재 전자/IT 제조, 온라인광고/홍보 실무자, 애견 미용사를 비롯해 총 10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고,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 이후 작년 연말까지 교육생 125명 중 61명(누적 취업률 48.8%)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삼성희망디딤돌 2.0 중장비운전기능사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B씨는 현재 한 물류기업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B씨는 “이전 직장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다가 평소 관심있던 중장비 운전 직무 교육이 있다고 들어 신청했다”며 “교육 과정을 통해 몸에 익을 정도로 충분한 연습을 거치고 나니 ‘문제없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들어 시험도 가뿐히 치렀다. 같이 교육받은 동기들도 대부분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희망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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