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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tepping Stone of Hope

자립을 향한 청년들의 작은 발걸음

Samsung Stepping Stone of Hope 2024

삼성 희망디딤돌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된 주거와 실질적인 자립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부산에 첫 센터가 문을 연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올해에는 대전, 충북(청주시)지역에 새롭게 개소했습니다. 센터에는 자립 생활관과 체험관, 교육 운영 공간을 갖추고 있어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자립 기술을 익히고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외부 전경

작은 도전으로 시작된 자신감

경기센터에 입주한 A씨는 삼성 희망디딤돌 2.0의 전자/IT 제조기술자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수줍음이 많고 자신의 길을 확신하기 어려웠던 그는, 교육 중 진행된 기업 견학에서 미리 준비한 이력서를 통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단순히 견학으로 끝날 수 있었던 기회였지만, A씨의 진지하고도 자신감 있는 자세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결국 해당 기업에 취업하게 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A씨는 “희망디딤돌을 통해 방향성을 잡고 나아갈 길을 찾게 되었고, 덕분에 내게 딱 맞는 직업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더 큰 꿈을 키워가는 과정은 A씨에게 삼성 희망디딤돌은 중요한 나침반이 되어 주었습니다.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내부 주거 공간

멘토링을 통한 진로 탐색

충남센터에 입주한 B씨는 주거 문제는 해결했지만 불확실한 진로로 인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에게 삼성 임직원 멘토와의 멘토링은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멘토는 B씨가 설비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삼성 희망디딤돌 2.0 전자/IT 제조기술자 과정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B씨는 입과 후 필요한 기술을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실습 과정과 함께 취업 준비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으며 진로를 구체화하게 된 그는 “멘토링 덕분에 자립과 미래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진로를 명확히 하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B씨는 삼성 희망디딤돌을 통해 한층 성장한 자신을 느끼며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내부 공용 시설

자립을 향한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

삼성 희망디딤돌은 주거 안정에서 시작해 자립 교육과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립의 발걸음을 내딛는 데 중요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꿈을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얻어가는 청년들이 삼성 희망디딤돌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삼성 희망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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