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희망디딤돌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된 주거와 실질적인 자립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부산에 첫 센터가 문을 연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올해에는 대전, 충북(청주시)지역에 새롭게 개소했습니다. 센터에는 자립 생활관과 체험관, 교육 운영 공간을 갖추고 있어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자립 기술을 익히고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작은 도전으로 시작된 자신감
경기센터에 입주한 A씨는 삼성 희망디딤돌 2.0의 전자/IT 제조기술자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수줍음이 많고 자신의 길을 확신하기 어려웠던 그는, 교육 중 진행된 기업 견학에서 미리 준비한 이력서를 통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단순히 견학으로 끝날 수 있었던 기회였지만, A씨의 진지하고도 자신감 있는 자세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결국 해당 기업에 취업하게 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A씨는 “희망디딤돌을 통해 방향성을 잡고 나아갈 길을 찾게 되었고, 덕분에 내게 딱 맞는 직업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더 큰 꿈을 키워가는 과정은 A씨에게 삼성 희망디딤돌은 중요한 나침반이 되어 주었습니다.
멘토링을 통한 진로 탐색
충남센터에 입주한 B씨는 주거 문제는 해결했지만 불확실한 진로로 인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에게 삼성 임직원 멘토와의 멘토링은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멘토는 B씨가 설비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삼성 희망디딤돌 2.0 전자/IT 제조기술자 과정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B씨는 입과 후 필요한 기술을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실습 과정과 함께 취업 준비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으며 진로를 구체화하게 된 그는 “멘토링 덕분에 자립과 미래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진로를 명확히 하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B씨는 삼성 희망디딤돌을 통해 한층 성장한 자신을 느끼며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립을 향한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
삼성 희망디딤돌은 주거 안정에서 시작해 자립 교육과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립의 발걸음을 내딛는 데 중요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꿈을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얻어가는 청년들이 삼성 희망디딤돌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