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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Junior SW Academy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경험

Samsung Junior SW Academy 2021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열정도 중요합니다.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주소창)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를 꿈꾸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김동욱님의 사진

김동욱님 (2015년 1회 주소창 우승자)

Q: 주소창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셨나요?

A: 사진을 찍는 일은 즐겁지만, 시간과 장소에 따라 사진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일은 귀찮을 때가 많습니다. 사진 정리의 번거로움을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다 ‘거름종이’를 개발하게 되었어요. 찍은 사진들을 위치와 찍은 시점에 따라 정리해 데이터 저장소에 업로드 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Q: 주소창에 참여하면서 어떤 점을 느끼셨나요?

A: 주소창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배움이자 성장이었던 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직접 구현해보며 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거든요. 또 긴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놓지 않고 마무리해낸 것에 큰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강태욱님의 사진

강태욱님 (2017년 주소창 중등부 장려상 수상)

Q: 어떤 프로그램으로 주소창에 지원하게 되셨나요?

A: 제가 개발한 ‘루한’은 생체인식 정보를 활용해 단 한번의 회원가입으로 모든 사이트에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Q: 태욱씨에게 주소창은 어떤 의미를 갖나요?

A: 주소창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다른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아이디어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장은준님의 사진

장은준님 (2016년 주소창 우수상 수상)

Q: 주소창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A: 저는 주소창에 참여해 ‘모두리스트(MoDoList)’라는 일정 공유 앱을 만들었습니다. 그때의 경험 덕분에 저의 진로까지 바꾸게 됐죠.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임직원분들이 따뜻하고 섬세한 멘토링을 해주셔서 크게 감동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제가 주소창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주소창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저에게 주소창은 ‘광각렌즈’입니다. 주소창을 통해 제가 원래 진행하던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다른 소프트웨어 분야를 배울 수 있었고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체험을 할 수 있었거든요. 아이디어가 생겼을 때 구현 방법을 모르는 것과 실제로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것은 차이가 정말 큰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체험을 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웃고있는 장은준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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