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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Innovation Campus

삶의 열정을 찾아 나서다

Samsung Innovation Campus 2021

아라야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를 감독하는 스페인의 인공지능 솔루션 회사의 창립자입니다. 언뜻 보면 평생 엔지니어의 길을 걸어왔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아라야는 컨설팅 회사에서 재무 담당 직원으로 수년 간 일했습니다. 무엇이 아라야의 커리어의 방향을 바꾸었을까요? 정답은 여성 STEM 인재를 위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에 있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제 삶의 터닝 포인트였어요. ICT 분야에 뛰어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실무적으로 해당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지름길이었죠.”

아라야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등록했습니다. 비록 사전 지식이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었지만, 9개월 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수료하기 위해 IT 분야에 문외한이었던 아라야는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결국 아라야는 끈기로 지식을 흡수해가며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습니다.

회의 중인 여성 직원들

“반드시 프론트엔드 또는 백엔드 개발자로서 나서지 않는다고 해도,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디자인, 마케팅 및 금융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을 제공해요. 바로 이것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가 특별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확실한 목적 의식을 갖고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거든요!”

아라야는 프로젝트에 350시간 이상을 투자한 후, 배운 내용을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과감히 자신의 진로를 변경하여 AI 스타트업을 설립하였고, 현재는 AI 와 고급 애널리틱스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컴퓨터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청년들

아라야에게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삶의 본질적 변화를 의미하는 도전이었습니다. 아라야는 현재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수업 모듈 중 하나에서 코디네이터 및 튜터로 활동하면서 다른 여성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고 IT 업계의 젠더 갭을(gender gap)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훗날 리더가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마음을 열어 동료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어디서든 본인의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보세요. 항상 나 자신을 발전시키려 노력한다면, 내일은 어제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지 않는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Women for STEM 사인 앞에서 기념 촬영 중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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