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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Innovation Campus

멘티, 멘토가 되어 돌아오다

Samsung Innovation Campus 2021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사는 파사콘이라고 해요. 제가 경험한 특별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지난 2019년, 저는 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에 참여했습니다. 항상 컴퓨터와 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직접 컴퓨터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게 됐어요. 인터넷 영상을 참고해 혼자서 공부해보려고 시도했지만, 한계가 너무 많았어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죠.

손을 보고 웃고 있는 남자 학생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저는 스크래치, C-프로그래밍, 러플 등을 배우며 코딩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이디어톤에서 발표할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배운 것들을 실전에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저는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에 관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마트 홈 솔루션'을 개발했어요. 이 과정에서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죠.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는 다섯명의 프로젝트 멤버들

저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학습 의욕도 높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제가 그동안 갖고 있던 인공지능에 대한 열정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저는 태국의 선구적 과학 기술 기관 중 하나인 킹몽쿳 라끄라방 공과 대학(King Mongkut's Institute of Technology Ladkrabang)의 로봇 공학 및 인공지능 공학 전공에 지원하여 합격했습니다.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는 학생들

제가 얻었던 많은 것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저는 멘토로 다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받기만 했다면 이제는 나누고 보답할 수 있게 된 셈이죠. 올해는 선생님과 학생 모두를 위한 보조 강사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다시 한번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제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낍니다.

인공지능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 방법을 탐구할 수 있게 해준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특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남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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