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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Innovation Campus

기술로 만드는 더 나은 내일

Samsung Innovation Campus 2021

안녕하세요, 저는 터키에 사는 톨가한입니다. 컴퓨터 공학과를 이제 막 졸업한 저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 덕분에 제 인생의 다음 장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기술이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술에 대해 공부할수록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됐고, 새로운 기술로 미래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문을 두드리다

컴퓨터 공학도로서 데이터 분석 및 사물인터넷 분야와 관련된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대학교 4학년 때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초 수준의 내용만 다룰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종합적인 내용을 배웠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사물인터넷을 배우고, 이를 적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습니다. 사물인터넷을 다양한 기술, 프로그래밍 언어, 네트워크 프로토콜과 접목해 활용할 수 있다고 배웠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내가 만든 해결책을 분석하고 적용하며 공학 역량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삼성 노트북 앞에 서서 앞을 바라보는 톨가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며 지식을 배우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다니는 동안 학생들은 응용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들어 보게 됩니다. 저는 센서, 액티베이터,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앱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스마트레인(Smartrain) 이라는 앱인데요, 터키의 환경에 대해 조사하던 중, 빗물 저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스마트 레인은지붕에 쌓인 빗물을 물탱크에 저장하고, 저장량을 모니터링한 뒤 온실에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제가 개발하고 연결한 사물인터넷 구성요소들과 플로틀리 대쉬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웹에서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지원받은 장비와 멘토의 조언 덕분에 성공적으로 솔루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솔루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활용하게 될 관련 분야의 지식과 역량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플로틀리 대시로 작업한 덕분에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수료한 후에는 플로틀리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사물인터넷 기술은 제게 직업의 의미를 넘어서 저의 열정이 담긴 분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제 열정도 커졌습니다. 저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더욱 효과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저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시작한 여정을 이어가며 사물인터넷을 공부할 계획입니다.

스마트레인 앱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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