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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ee Engagement

학교로 돌아가는 길: 삼성전자와 발 락샤 바라트(Bal Raksha Bharat), 나눔키오스크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다

Employee Engagement 2025

인도 구르가온의 NGO ‘발 락샤 바라트(Bal Raksha Bharat)’는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웃음, 그리고환영 노래로 가득하고 희망,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삼성전자는 발 락샤 바라트(세이브 더 칠드런 인도 지부)와 협력하여, 200명의 아동이 다시 교실로 돌아가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나눔키오스크’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눔키오스크’란, 삼성의 임직원들이 자신의 사원증으로 쉽고 간편하게 기부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학업 기회를 잃은 아동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눔키오스크’는 삼성전자 오피스의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임직원들은 단순히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탭’함으로써 일정 금액(예: 50루피)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사내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나눔키오스크들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비 마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발 락샤 바라트가 운영하는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공립학교에 입학하게 된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새로운 학업 여정의 시작을 축하하며 따뜻한 응원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천상필 대외협력팀장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주여해주고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교육과 커뮤니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천상필 팀장은 “삼성전자는 여러분이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배우며, 더 크게 꿈꾸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언제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하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수료증을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아이들

행사장은 학생들의 끈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밝은 노랫소리로 따뜻한 분위기를 보였고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오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학생들은 밝은 얼굴로 무대에 올랐으며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손편지 전달하는 ‘감사 카드’ 전달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손편지와 카드

삼성전자의 나눔키오스크 이니셔티브를 통해 임직원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로 돌아가는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은 ‘가능성’의 상징입니다.

이날의 나눔키오스크 기부금 전달 행사는 진심 어린 관심이 세상을 얼마나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배움의 여정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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