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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W Academy For Youth

인문학도 개발자가 되다

Samsung SW Academy For Youth 2021

책들에 둘러쌓여 키워나간 개발자의 꿈

대학시절 문헌정보학을 전공한 안상현(28세)씨는 방대한 도서 정보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인문학도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빅데이터 기술을 접한 후 그는 데이터 분석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곧바로 무료IT교육과정을 수료했지만, 책으로만 익힌 코딩 실력으로는 간단한 앱 하나 제대로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있는 청년들

중요한 것은 어제의 나보다 발전하는 것

“중요한 건 자신감 같아요. 나는 SW전공자도 아닌데 이 정도의 실력과 경험으로 저런 좋은 회사에 합격할 수 있을까하고 두려워하면서 처음부터 지원조차 하지 않았던 적도 많았거든요. 그때 만난 것이 SSAFY였어요.”취업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안상현씨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SSAFY 모형과 기념 촬영하는 청년들

SSAFY를 통해 꿈을 향해 한발짝 더 가까이

SSAFY 교육과정에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에 가까운 프로젝트 실습 프로그램이 많아, 비전공자도 SW관련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육기간 중 반 리더로서 활동하며 겪었던 고충과 에피소드로 면접관에게 진정성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안상현 씨는 현재 신세계I&C에 문과 출신의 개발자로 입사하여,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의 발걸음을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사진

삼성 청년SW∙AI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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