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는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매년 다양한 배경과 꿈을 가진 청년들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IT 분야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SSAFY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IT 분야 취업까지 성공한 두 수료생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까요?
꿈에 그리던 개발자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2기 수료생 김정입니다.
저는 회계사가 되기 위해 경영학과에 진학했지만, 졸업이 다가올수록 IT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기초부터 배워야 한다는 것이 막막했고, IT 분야 전공자에 비해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위축되곤 했죠.
하지만 SSAFY를 만나고 조금씩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어요. 1학기 교육 과정이 소프트웨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함께 한 단계씩 밟아 나가다 보니 점점 성장할 수 있었고, 결국 국내 대형 IT 기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까지 성공했습니다. 막막했던 개발자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SSAFY에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완주할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3기 수료생 김희정입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SSAFY 전에는 코딩의 ‘코’자도 몰랐어요. 이런 저였기에 국내 은행 IT 개발직으로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SSAFY 프로젝트 컨설턴트와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취업 준비를 할 때 수많은 회사에 지원했고, 서류 전형부터 탈락하는 씁쓸한 경험을 반복하며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때 SSAFY 컨설턴트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듣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마침내 제가 취업이 되었을 때는 컨설턴트와 팀원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주셨어요. SSAFY와 함께한 1년은 간절한 목표를 이룬 시기이자, 저 또한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