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코끼리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캠페인 및 피해자 회복 지원

푸른나무재단과 삼성의 전자 5개 관계사(전자, 디스플레이, SDI, 전기, SDS)는 2020년부터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푸른코끼리'를 시작하였습니다. '푸른코끼리'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폭력 실태 조사, 모바일 플랫폼 구축∙운영,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운영, 매체 이용 습관 개선 및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상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2030년까지 300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학생, 교사 등 총 89만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자발적 뉴파워 조직

푸른코끼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교육, 신고, 상담 캠페인 등 사이버폭력과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은 학교 생활 또는 일상에서 푸른코끼리 앱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활동에 동참하며, 사이버 세상을 살아가는 필수 역량인 친사회적 역량을 키워 나갑니다. 푸른코끼리 앱 사용 내역은 데이터화되어 개인별 포트폴리오로 제공되며, 앱 사용에 따른 소정의 리워드는 쇼핑, 영화, 어학, 기부 등으로 활용됩니다.

푸른코끼리 로고
회원가입(푸른코끼리)>컨텐츠 이용(리더 코끼리)>리원드 포트폴리오>참여, 기부 착한 데이터

소그룹 단위 체험형 학습 중심, 찾아가는 학교 교육

푸른코끼리의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주제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총 6가지 친사회적 덕목(정직/약속/용서/책임/배려/소유)입니다. 찾아가는 학교 교육의 경우 사전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선행 교육이 가능토록 구성되며, 사전 교육 2회기, 학교 현장 교육 4회기, 사후 교육 1회기 총 7회기로 구성된 교육이 진행됩니다.

푸른코끼리 찾아가는 수업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