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솔브포투모로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경진대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공감 능력, 창의성, 그리고 문제해결 역량이 필수적입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STEM)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STEM 역량은 물론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솔브포투모로우 프로그램 우승자 단체 사진

삼성 솔브포투모로우에 참여한 학생들은 디자인씽킹 문제해결 접근법과 STEM 지식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창의적 솔루션을 구현하게 됩니다. 디자인씽킹이란 실제로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의 관점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창의적 문제해결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문제해결 과정 중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교사와 임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지원합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대회는 [문제정의(Reframe)] → [아이디어 구체화(Ideate)] → [현실화(Realize)]의 3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솔루션을 구현한 프로토타입과 발표 심사를 통해 우승팀이 결정됩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승팀에게는 삼성의 최첨단 디지털 교육 환경을 지원합니다.

2010년 미국에서 시작된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현재 64개 국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학교와 선생님들로부터 호평받아온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2025년 한국까지 확대 도입하여 학생들의 STEM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과학/기술계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기관/비영리단체/학교와 협력하며, 더 많은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STEM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Reframe 1단계 편견 없는 질문을 통해 사회 문제 정의, Ideate 2단계: 필요 자원을 파악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 Realize 3단계: 끊임없는 시도와 보완을 통해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를 현실화
디지털 보관함으로 노숙인 사회 복귀를 돕고 싶어요
노트북을 보며 웃고 있는 알렉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아이디어의 씨앗

영국에 사는 알렉은 친구들과 유럽 곳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노숙인이 정해진 주거지가 없어 짐을 늘 소지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돕고 싶다는 고민 끝에 알렉은 노숙인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만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소지품 보관소의 디자인 사진

아이디어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다

‘만약 소지품을 보관할 장소가 있다면 노숙인 자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알렉은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마음먹고, 노숙인을 위해 디지털 보관함을 만드는 ‘디그니티(Dignity)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줬습니다. 그 덕분에 알렉은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지도, 쉼터 및 무료 급식소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보관함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알렉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다

알렉은 ‘디그니티 프로젝트’로 영국 제1회 솔브 포 투모로우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전문가와 투자자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알렉은 실제 배치가 가능한 디지털 보관함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 위해 삼성전자 외에도 영국 기술혁신센터인 디지털 캐터펄트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디그니티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어서 시작하고 싶다는 알렉은 곧 디지털 보관함이 첫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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