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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기르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네팔 2025/01/31

학생 단체사진

삼성은 글로벌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를 통해 네팔의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트리부반 대학교 풀초크 캠퍼스((Tribhuvan University Pulchowk Campus)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30명의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과정을 수료하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새롭게 시작되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3기에서 코딩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시작할 60명의 학생들을 맞이했습니다.

2023년 출범한 네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삼성의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실현하기 미래에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을 젊은 인재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약 5개월에 걸친 AI 과정은 고급 AI 개념과 실제 응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수료식에는 삼성전자 네팔법인 총괄 김인수 사장, 트리부반 대학교 부총장 케사르 정 바랄(Kesar Jung Baral) 교수, 풀초크 캠퍼스 총괄 인드라 프라사드 아차리아(Indra Prasad Acharya) 박사, 공과대학 학장 샤시다르 람 조시(Shashidhar Ram Joshi) 박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 네팔법인 총괄 김인수 사장은 “삼성의 비전은 혁신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학생들의 헌신과 그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면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낼 영향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학생 단체사진

이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AI, IoT, 빅데이터, 코딩 등 고급 기술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 등 필수적인 소프트스킬도 강조합니다. 이 이니셔티브의 독특한 점은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사용하여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프로젝트 부문입니다.

트리부반 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인 샤시다르 람 조시 박사는 이 프로그램의 혁신적인 영향력에 주목하며 “AI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이 프로그램이 우리 학생들에게 엄청난 가치를 제공한다는 증거이다. 네팔의 젊은이들을 혁신가로 육성하기 위한 삼성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진행되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코딩 및 프로그래밍 과정은 학생들에게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실제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및 고급 지식을 제공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네팔의 강력한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여 학생들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육과 혁신에 대한 삼성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삼성의 신념을 잘 보여줍니다. 삼성은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차세대 혁신가들이 네팔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더 밝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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