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희망의 물결이 경기 지역을 물들였다. 만 18세가 된 자립준비 청소년들에게 주거 공간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 것. 희망디딤돌 경기센터는 남부와 북부로 생활 권역이 구분되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화성과 고양 총 두 곳에 터를 잡았으며, 개소식은 화성에서 통합 개최됐다. 11월 29일 진행된 개소식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참석 내빈들은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앞으로 내디딜 발걸음을 응원하며, 안정적인 독립을 위한 다양한 지지 방안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센터 곳곳의 모습도 아래 포토뉴스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고충 덜어주고, 자립에 힘 실을 수 있도록... 개소식 빛낸 다채로운 프로그램
나만의 첫 공간, 설렘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경기센터 내부 상세 소개